전체 글 23

[베트남 여행] 나트랑 3일차 (시내 일일 투어, CCCP 커피, 라라 씨푸드)

나트랑에 한 일주일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3일차라고...?싶었던 3일차 레쓰고. 나트랑 시내 오전 투어 | 39000원조식은 리조트에서 먹고 나트랑 시내 투어를 하러 나갔다.우리 숙소가 나트랑 시내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다 보니 일일 투어를 하루 잡는게 낫다 싶었다.이번에도 베나자의 나트랑 시내 오전 투어를 활용했다. 나트랑 시내 투어는 숙소로 픽업과 샌딩을 제공한다.비용은 잔금 형태로 현지에서 달러나 베트남 돈으로 지불하게 되어 있다.처음에는 잔금이 남았다길래 당황했는데, 그게 픽업 샌딩 비용이었음.(픽업 /.샌딩 거리에 따라 잔금 정도가 달라지는 듯 싶었다.) 나트랑 대성당숙소에서 픽업되어 처음 도착한 곳은 나트랑 대성당이었다.생각보다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고, 도시에 있는 성당이라는..

[베트남 여행] 나트랑 2일차 (멜리아 빈펄 비치 리조트, 쏘아이 바베큐)

1일 차 스케쥴을 너무 달렸기 때문에 2일차는 기깔나는 호캉스를 보내기로 했다.그래서 아침부터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맛있게 끼려먹었다. 멜리아 빈펄 비치 리조트 가시게 되면 저 쌀국수를 꼭 드셔보세요.진짜 국물이 진국임.한식도 한 켠에 비치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 기대하시면 큰일 난다.오믈렛도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몽글몽글하니 맛있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 나서 바로 툭툭을 불러서 리조트 옆에 해변으로 갔다.참고로 이 날 온도가 기본 35℃, 11분 정도 햇빛 아래 서있으면 빨갛게 익어버리는 온도였다.그래서 온몸에 바나나 보트 선크림을 펴바르고 나갔다. 바나나보트 스포츠 썬 스프레이 로션 자외선차단제 spf110 Banana Boat suncreen lotion SPF110 PA+..

[베트남 여행] 나트랑 1일차 (판랑 사막, 시내 투어)

나트랑에 다녀왔다.5월의 긴 연휴에 집에 틀어박혀 있는 건 원치 않았던 사람들끼리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가기 전부터 갔다 오는 순간까지 온갖 억까에 시달리다 왔지만 그래도 좋았던 나트랑 여행. 각설하고 레쓰고 출국 | 비엣젯 항공 4박 5일 대서사시의 시작은 비엣젯 항공이었다.아무리 찾아봐도 황금 연휴 + 좋은 시간대 + 저렴한 가격대를 모두 만족시키는 항공권은 비엣젯 말고 없었기 때문에,,, "연착이 많아요.""자리가 너무 좁아요. 미친 수준이에요.""비엣젯 탔다가 죽을 뻔(?) 했어요.""사악한 위탁수하물 가격과, 깐깐하기 그지 없는 기내수하물 무게 제한" 위와 같은 후기들을 보고도 항공권을 발권할 수 밖에 없었다.우리가 선택한 조건은 1인 위탁수하물 20kg 추가 + 기내 수하물 7kg...

[일본 여행] 오사카 & 교토 2일차

J랑 여행하면 좋은 점 : 알아서 길도 찾아주고, 먹을 것도 찾아주고, 계획도 짜준다.J랑 여행하면 안 좋은 점 : 하루에 최소 3만보를 소화해내야 한다. 한순간도 엉덩이 붙이고 쉴 순간이 없었던 Day2. 교토편레쓰고 Day2 : 12.22 | 오사카 → 교토 나는 여행가면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사람이다.... 정정하겠다. 평소에도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이 아니다.그러다보니 그 전날 다리가 다 붓도록 걸어다녔음에도 아침부터 동행인을 열심히 재촉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나갔다. FFF COFFEE | 16,703원커피를 마시지 못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동행인의 얘기에 아침부터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이때까지만 해도 동행인은 몰랐을 것이다.하루에 최소 2번 카페 시간을 보장해달라는 그녀의 바람은, 영..

[일본 여행] 오사카 & 교토 1일차

일본에 다녀왔다. 다녀온 지는 꽤 됐다.엔저에 다녀오지 못한 탓에, 가격대는 좀 높은 여행이었다.(그냥 크리스마스에 다녀와서 그랬을 수도 있긴 함) 아무튼, 기억을 되짚어 가며 남겨보는 여행 기록.레쓰고 Day1 : 12.21 | 서울 → 오사카 일단 시작부터 굉장히 곤란한 문제가 있었다.8시 출발 비행기가 10시까지 출발이 밀렸다는 것.오사카와 교토를 2박 3일만에 갔다와야 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되는 이슈는 꽤나 크리티컬했다.하지만 별 수 없으니 냅다 기다리기 2시간.그 사이에 화장하고, 네일 아트하는 거 구경하고, 커피 마시고 뻗어 있었음. 아무튼 zip zip해서 일본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이코카 어디서 사냐며 허둥댔는데, 결국 도착해서는 못샀다.그래서 바로 난카이 라피트 티켓 뽑..

밀도 식빵 저렴하게 먹는 법

정답 : 삼성 계열사에 입사한다.5000원에 판매하는 리치 식빵을 2500원에 공수할 수 있다.다들 산다길래 한 번 구매해봤던 리치식빵인데, 하루만에 가족끼리 다 먹어버렸다는 후문이...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않나 하는 마음이 있다.다들 비슷비슷한 하루를 살고, 고군분투하는 것도 비슷하다.특출나거나 운이 좋은 사람들은 앞서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다수다.그래도 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만나기도 하는 것 같다.오늘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보이는 전경이 기깔나길래 한 컷 남겨봤다.한강에서 보이는 아파트들은 모양이 죄다 비슷해서 조금 다양성이 없다 느껴지곤 한다.그에 비해 강남역에 몰려있는 회사, 상가들은 디자인이 가지각색이라 볼 만 했다.밤이 ..

퇴근하고 영화 보러 가는 하루

열심히 하루를 달린 나에게 cheers🍸하루종일 바쁜 일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부산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는 것의 장점은 뭐냐구요?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지 아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타성에 젖어들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어떤 삶들이 있는 지를 경험해보는 것도 유익하다.물론 이 상황에 익숙해져서 내 앞길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는 건 꽤나 위험한 일이다.그러면서 업무 집중력도 높아진다는 사실 아무튼 그렇게 우당탕탕 오늘의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친구랑 영화 한 편 조지고 왔다.  영화표 찍는 걸 깜빡한 나에게 cheer..

성수동 나들이 눈누 난나

11월 중순을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낮 기온 20도를 감돌고 있는 서울.토요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1년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성수동을 다녀왔는데, 여전히 많은 팝업스토어와 사람들이 나를 반겨줬다.팝업 스토어가 끝물이라는 말도 있고, 성수동에서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전히 인파가 많다.새로 생기는 카페도 많고, 사라지는 상점들도 많은 걸 보면 회전율 빠른 음식집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성수동은 워낙 건물 디자인도 예쁘고, 내부 공간 디자인도 특이하게 뽑는 편이라 구경하는 맛이 있다.그래서 따로 갈 곳을 정해놓고 가는 편은 아니다.둘러보는 길에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물론 그렇게 숨겨진 공간은 나중에 다시 방문했을 때 새로운 카페로 변경되어..

11월의 한낮 온도는 20℃

더위가 조금 천천히 물러나는 바람에 가을이 조금 길어진 요즘이다.근래 용마사에 단풍 구경을 갔는데, 단풍잎의 색이 다 바래진 모양이라 그렇게 아름답진 않았다.날이 추워져야 단풍으로 세상이 울긋불긋 물들었을 텐데, 아직도 파란 잎이 남아있는 걸 보면 그른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오늘은 낮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갔다. 작년 혹은 제작년 이 즈음의 기온은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유별나다.혹시나 싶어 사진첩을 찾아봐도 온통 두꺼운 옷으로 싸맨 모습이 한가득이다.지난주까지만 해도 갑자기 추워지길래 꺼내놓은 두꺼운 옷들은 여전히 햇빛 한 번 쐬지 못하고 서랍에 늘어져 있다.다 정리하고 남은 여름 옷 몇 가지만 돌려 입는게 며칠째다.  그래도 운동가는 길에 예쁘게 물든 단풍잎 몇 개 주워들고 가을 분위기..

[MBTI] ENTJ의 모든 것

나는 MBTI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그렇다고 MBTI가 내 모든 걸 대변한다고 보진 않는다.다만, 현 시점에서 MBTI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하나의 검색 도구가 된 것 같다.('남자의 행동' 보다 'ENTJ의 행동' 으로 검색하는 게 더 구체화되어 있는 느낌이긴 하니까...) 그래서 ENTJ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테마.유입 키워드를 분석해서 Q&A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물론 내 기준에서 하는 얘기라 협소하고 주관적인 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이 점은 꼭 유의해주시길. 1. ENTJ는 어떤 사람이야? 블로그에 유입되시는 분들의 키워드를 토대로 판단했을 때,ENTJ를 만나보고 싶다ENTJ가 왜 저런 행동을 하는 지 궁금하다ENTJ와의 만남에서 이별까지에 대..

Documents/MBTI 2024.11.11